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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여행했던 이야기를 써보려고해요!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자리가 잡혔네요!

뚜스따스 2018. 11.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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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여행했던 이야기를 써보려고해요! 

하와이에서의 모든 기억은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자리가 잡혔네요!


처음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가지러 가는길은 너무나 흥분되었지만

렌터카결제 관련 문제가 있어서 결국 차를 렌트하지 못하고 호놀룰루 YWAM 베이스로 우버를 이용해서 가게되었어요!


가서 짐을 풀고 주변도 둘러보다가 오후 늦게 나와 길을 걷게되었죠!

YWAM베이스에서 시내까지 20~30분 버스를 타고 나가야 했어요


하지만 하와이 코나에서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그냥 걸어다녔기에 이정도는 익숙해져 있더라구요 ㅎㅎ

매일 시내를 나가게 되면 편도 20~30분의 시간이 걸렸어요


첫째날에는 정관장에 들려야했기에 월마트 쪽으로 나갔어요.

신기한게 하와이에도 정관장이 있더라구요 !

그리고 정관장 있던 쪽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곳인지 한글간판들이 많이 보였어요



무튼 그렇게 정관장에서 물건을 사고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으로 걸어보자 해서 

와이키키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해 보았는데

걷는걸로도 시간이 꽤나 걸렸어요!



자전거가 있었는데 딱히 시도는 해보지 않았어요

그냥 설렁설렁 걸어다니면서 보려고 했었죠!



그렇게 걸어다니다가 어느덧 와이키키 해변 근처까지 오게 되었어요.

와이키키 해변근처에 애플 스토어가 있었는데 마침 제 핸드폰은 침수되었고 게다가 공항에서 빼앗겼고,

아내 핸드폰도 수명을 다했는지 배터리 문제가 있어서 애플스토어에 한번 가보자!

구경만 해보자!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구매 하게되었어요 ㅎㅎ


그렇게 영롱한 아이폰xs를 들고 기분좋게 숙소로 와서 셋팅하고 첫날 그렇게 행복이 가득하게 지나갔어요.

딱히 뭘 하고 한것은 없지만 단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고 이야기하면서 사진도 찍고 한다는게 너무 행복한일 아닐까요?

비록 앞에 일들이 꼬이고 렌트카도 안되고 취소 수수료도 버렸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공간 같은 시간 안에서 숨쉬는것 만으로도 행복이 가득하다는게 정말 감사한거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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