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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징역!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손승원이 누구길래?

뚜스따스 2019. 7.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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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징역! 손승원이 누구길래? 손승원 징역!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손승원이 누구길래?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승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인데요, 

손승원은 혈중알코올농도0.206%로 만취상태인 채로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이름
손승원(孫承源)

 

출생
1990년 6월 29일 (29세), 인천광역시


신체
177cm, 63kg, AB형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데뷔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소속사
없음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그리고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글러브》를 제외하고는 뮤지컬과 연극 위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2014년 《드라마 스페셜 - 다르게 운다》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2018년 기준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10년 차, 매체 배우로서는 5년 차이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KBS와 JTBC 드라마에만 출연하였다.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이전까지는 KBS에만 연속으로 출연, 그 이후로는 JTBC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청춘시대》의 임성민 역으로 팬층이 두터워졌고, 이후 JTBC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봉두식 역으로 이이경, 김정현 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2017년 복면가왕 67차 경연에서 이 상한 건치 미남 호두까기 인형이란 가명으로 참여했다. 24일 방송 1라운드에서는 듀엣곡으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부르고 '메리 그리 숨었소? 산 타는 할머니'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31일 방송에서는 2라운드 곡으로 김동률의 '감사'를 불렀으며 3라운드에서 부르기로 예정한 곡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이었다고 한다.

드라마 출연 초창기에는 다소 센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매체 연기자로서는 신인이다 보니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서 사람들의 인상에 깊게 남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뮤지컬과 연극 공연에서 연기했던 내공이 상당한지라 선역과 악역, 개그 캐릭터 등 연기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애드리브에도 능통하다. 기회가 된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상반된, 악역이나 사이코패스 등 다소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한다.




2018년 12월 26일 새벽 4시 2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이미 면허가 취소되어 무면허인 상태로 아버지 소유의 벤츠 CLA 200 d 차량을 음주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도주 후 사거리 신호대기 중 쫒아온 시민과 시민의 요청을 받은 택시기사들이 길을 막아 잡혔다. 영상 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 발생 전에 이미 3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이 중 9월에 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어 무면허 상태였던 것.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그대로 뮤지컬 출연을 강행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손승원 소속사, 음주운전 논란에 "10월 계약 종료.. 당사자와 연락 안돼"[공식입장] 

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승원과 10월에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손승원 개인으로 활동하며 공연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현재 본인과 연락이 안 된다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직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그의 프로필이 소개되었고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불과 이틀 전 소속사 공식 SNS에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던 것이 드러나자 인터뷰가 거짓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후 블러썸 관계자 측에서 내년 1월까지 공연이라 공연이 끝날 때까지만 이름을 유지하기로 했던 상황이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 카드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간 상황에서 빼놓고 진행할 수 없었다"라고 해명했고, 손승원 측도 향후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사고로 인해 본인이 맡은 뮤지컬 공연이 취소되었으며 ’ 윤창호 법’ 적용 첫 연예인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게 되었다.



손승원, 무면허 음주운전→도주 의혹→'윤창호 법' 적용 첫 연예인 불명예

한편, 그의 차량에 탑승했던 동승자가 동료 뮤지컬 배우인 정휘로 밝혀지면서 뮤지컬에서 함께 하차했다. #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 배우 정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는데, 사건 당시 손승원의 음주운전을 만류했었고 음주운전 1분 만에 사고가 발생한 점이 참작되었다. 




한편 손승원이 정휘에게 운전 책임을 떠넘기려 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그는 자신의 후배인 정휘에게 이번에 걸리면 크게 처벌받으니 네가 운전했다고 말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정휘는 선후배 사이였기 때문에 쉽게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해당 기사

그러면서도 연예계 활동은 하고 싶었는지 첫 공판에서 자신이 음주운전 뺑소니를 한 것은 공황장애여서 그랬다며 보석금을 내면서 석방을 요구,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 인간쓰레기들이 그렇듯이 뻔한 테크를 타고 있다. 해당 기사





2019년 2월 18일 법원은 손승원이 도주우려가 있다면서 보석신청을 기각했고,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윤창호 법 1호 연예인’ 손승원, 보석 신청 기각… 법원 “도주 우려”

2019년 3월 14일 재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았을 때 군 복무로 반성하겠다고 발언해 군복무자들은 죄를 지어서 갔냐는 비난을 받았다.#

2019년 4월 11일에 1심 재판에서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4월 15일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뮤지컬 배우 손승원(28)씨가 무면허 상태로 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손 씨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만취 사고 뒤 도주한 사건(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도주 치상 및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의 음주 만취운전 및 무면허 운전 혐의)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손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만취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의 설명을 종합하면, 손 씨는 이날 새벽 4시20분께 청담씨지브이(CGV) 앞에서 만취 상태로 아버지 소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손씨는 사고에 대한 후속 조처를 하지 않고 학동사거리까지 약 150m 도주했는데,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들이 추격해 손 씨를 붙잡았다.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의 설명을 종합하면, 손씨는 이날 새벽 4시20분께 청담씨지브이(CGV) 앞에서 만취 상태로 아버지 소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손씨는 사고에 대한 후속 조처를 하지 않고 학동사거리까지 약 150m 도주했는데,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들이 추격해 손씨를 붙잡았다.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것이 작년 뉴스 기사입니다.

 

현재 손승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손승원 음주운전 뺑소니 재판 결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29)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1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 형사 7 단독의 심리로 진행된 손승원에 대한 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등의 혐의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송승원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손승원은 앞선 재판처럼 이날도 구치소부터 호송차를 타고 수의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지난번과 같이 초췌하고 침울한 얼굴을 보였다.

판사는 "2018년 8월 음주운전 및 손괴 혐의를 받았고, 2018년 12월 음주운전 및 도주, 손괴 혐의로 피소됐다"며 "기소 사실에 피고인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음주운전에 대한 특정 범죄 가중처벌과 위험 치상죄가 인정된다"며 손승원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4시 20분께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발 당시 손승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06%였으며,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손승원은 사고 직후 동승자인 배우 정휘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며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손승원은 그에 앞선 지난해 8월 8월 서울 중구에서도 혈중 알코올 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사고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과거 3차례 음주운전 전력 탓에 수사과정에서 구속됐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형진휘)는 지난 1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치상 및 위험운전 치상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손승원을 구속 기소했다.

손승원은 지난 2월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구치소에 살며 하루하루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죄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겠다"면서 "공황 장애가 있다"라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승원의 보석(조건부 석방)은 2월 18일 기각됐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어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4일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손승원은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한편 손승원은 지난 2009년 뮤지컬 ’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 헤드윅’ ’ 그날들’ 등 다수의 뮤지컬과 ’ 청춘시대’ ’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뮤지컬 ’ 랭보’에서 불명예 하차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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