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정보/옌예계 뉴스

하하 하동훈

뚜스따스 2019. 11. 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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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욥! 오늘은 수많은 예능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하동훈(하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림이 아빠, 레게. 무한도전, 런닝맨 등 많은 매체를 통해서 하하를 만나보셨을 텐데요, 어떤사람이면서 나이와 키 등등 다양한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하동훈 (河洞勳, Ha Dong-hoon)

예명

하하 (HAHA)

출생

1979년 8월 20일 (40세)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슈투트가르트 

국적

 대한민국

본관

진양 하씨

신체

168cm, 71kg, 285mm

가족

아버지 하윤국
어머니 김옥정
누나 하쥬리

배우자

(2012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하드림(2013년생)
아들 하소울(2017년생)
딸 하송이(2019년생)

종교

개신교(장로회)

학력

창원 용남초등학교 (졸업)
토월중학교 (졸업)
서울 오산고등학교 (졸업)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대진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과정 수료)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7년 1집 앨범 'Ha Dong Hoon'

 

출연 예능

 

 라디오

  • 라디오 DJ (하하몽의 영스트리트)

  • 라디오 DJ (하하의 텐텐클럽)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 때도 언급된 부분이지만, 라디오 관계자들도 인정할만큼 이런류의 방송에 능하다. 특히 진행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청취자들과의 밀당을 잘하며 코너를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강약 조절도 잘하기 때문. 실제로 이러한 능력을 살려 무도멤버들 중 가장 라디오다운 방송을 한 멤버이다. 특히 텐텐클럽 진행당시 유재석의 증언에 따르면 "내 라디오 듣고있는 사람 경적 울려!"라고 멘트 치면 옆차 앞차 할것없이 여기저기서 빵빵소리가 났을 정도라고.

본인도 라디오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고 자란 세대라 가수 이문세를 좋아한다고 하며 방송 때 가끔 이문세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연기

2016년 6월 3일 NBA 파이널 케이블채널 SPOTV, 골든스테이트VS클리블랜드 1차전 중계에 참여하였다.

사업

  • 요식업
    팔자막창이란 가게를 한참 굴리다 2014년 말 즈음에 폐업하고, 아래에 언급된 사정에 의해 지인들과 동업하는 형태로 고깃집 401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름은 하하가 결혼 전에 같이 살던 친구들과 동거하던 건물의 호수에서 따왔다고. 서울 마포구와 부산 해운대에 지점이 있으며, 그럭저럭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2017년 중반부터 김종국과 동업을 하기 시작하며 하하&김종국의 401정육식당으로 개칭하였다.

  • 엔터테인먼트(QUAN 엔터테인먼트)
    2012년에 친누나인 하쥬리씨가 설립한 기획사로 하하가 대표로 있다. 아내인 별, 같이 음악활동하는 스컬(가수), SHOW ME THE MONEY 시즌2 준우승자이자 국내에서 프리스타일랩 1인자로 불리는 지조, 힙합듀오인 프리스타일(가수)(미노, DJ 지오),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겸 배우인 윤진영이 이 기획사 소속.

가족관계

어머니인 김옥정 씨가 잠깐 나오기도 했다. 방송에서 띄워주려고 노력하고, 하하는 소속사 계약 제의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잠깐만 나오고 사라지고 말았다. 첫 출연도 사실상 유재석의 리액션으로 어떻게든 분량을 만든 거였는데 그걸 또 재탕하면서 재미도 없는데 억지 캐릭터나 만든다면서 빈축을 샀다. 그 후 김옥정 씨는 아들 몰래 <세바퀴>에 출연하여 통편집을 당하고 나서야 유재석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고. 2011년 7월 23일자 무한도전에서 <세바퀴>에 출연한 이후의 심정을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유재석이 없었어!"

이후 2011년 7월 23일 때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옥정 씨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하였다. 여전히 유재석이 리액션을 잘 해주고 하하에게 새로운 별명도 지어주었지만 워낙 시간이 많이 흘러서인지 반응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후에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몰래 온 손님으로도 출연해 하하의 데뷔 과정 등 모든 것을 알렸다.

2012년 모자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2년 9월 18일부터 QTV에서 방송하는 요리배틀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죽쑤는 여자와 죽지 않은 남자'. 게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도 시간 제한 때문에 안중에도 없기도 하다.

김옥정 씨는 개신교 목회자이고, 하하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이전 몇몇 방송분을 보면 몇몇 가지 상황에서 짐작해볼 수 있다.

2012년 8월 14일, 가수 과 11월 중 결혼하겠다고 발표했다! # 7~8년 전부터 알아왔으며 종교적으로도 잘 맞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좋은 소식이니 축하를 받기는 했으나 사귄다는 이야기도 전혀 없다가 연애 인정도 아니고 아예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 놀랍다는 반응도 많았다. 급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속도 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무한뉴스에서 "고은이가 혼전순결 서약을 했다"며, 첫날밤만 되면 두고 보자고 이를 드륵드륵 가는 걸 보아 진짜로 참고 있는 듯 했다. 그런데...

2013년 1월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이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은 혼전임신이다 vs 임신주기 계산하면 아니다로 시끌시끌하나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면 혼전임신은 아니다. 별이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하하가 혼전순결을 지켜주는 것에 너무 힘들어해서 일찍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혼전순결에 대해 고민사연이 올라오자 별에게 연결을 했고, 별이 혼전순결을 지키는 방법으로 자신은 혼인신고를 당겼다고 이야기한 것. 사실 2012년 11월 3일자 무한도전 방송(언니의 유혹 특집)을 자세히보면, 멤버들이 하하가 결혼했다는 뉘앙스로 얘기하자 하하가 아직이라는 식의 대답을 하는걸 볼 수 있는데, 방송날짜로든 현실(촬영)날짜로든 결혼식까지 한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이런 대화가 오간다는 것은 지인들은 하하의 혼인신고 여부를 알았기에 그들사이에서는 기혼자 취급을 했으나, 대중적으로는 비밀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 전의 에피소드로 유재석과 얽힌 재밌는 사연이 있다. 아직 하하와 별이 사귄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 하하의 부친 칠순잔치를 맞아 하하가 유재석에게 전화해서 '형님이 꼭 참석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에 뭔가 심상찮은 것을 느낀 유재석이 바쁜 스케줄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마침 김종국 이광수도 촬영 때문에 그 근처에 있어서 합석하였는데, 그 자리에 별이 들어와서 유재석은 "얘가 하하랑 그렇게 친했나?"라고 내심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하하가 둘이 결혼하기로 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사귀는 것조차 몰랐던 모두가 엄청나게 놀랐다고 한다. 하하가 굳이 유재석을 꼭 부른 것은 별을 꼭 소개해주고 싶어서였던 것이다.  특히 김종국은 먹던 수저까지 떨어뜨리고 벙쪘다고. 유재석은 아직도 김종국이 그 당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유재석은 놀라면서도 축하해줬고, 축하 기념으로 그날 식사값을 내줬는데 워낙 고급 식당이었던지라 꽤 금액이 많이 나와 또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었으니, 하하 부친의 칠순잔치인데 정작 하하의 부친은 참석하지 않았다. 오는 도중에 차가 막혀서 다시 돌아가셨다고 한다. 유재석은 이것까지 포함해 하루에 세 번이나 크게 놀라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뻗어버렸다고 한다.


두사람이 연애부터 결혼까지 워낙 비밀스럽게 한 데다 갑작스러웠던 탓인지 무도 멤버들 모두가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같은 노총각인 노홍철과 길이 더 그랬는데, 무한도전에서 죽마고우 컨셉을 잡기도 하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기도 하는 등 매우 친밀한 사이였던 노홍철은 자전거 타고 왔다가 다리가 후들거려서 길의 차에 타고 돌아갔다고 했을 정도.

2012년 10월 15일 이 부친상을 당하자 무남독녀인 별을 대신해 상주 자격으로 빈소를 지켰다. 원래는 손님이지만 이미 혼인신고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통해 하하와 별이 '혼전순결 위반과 속도위반을 덮기 위해 선 혼인신고 드립을 쳤다' 라고 주장하는 게 억측일 수밖에 없는 게, 이미 장례 기간도 임신 소식 4개월 전, 즉 임신 한 달 전이고, 만약 손님 상태인데 대외적인 이미지를 계산해서 상주를 서는 정신나간 행각을 벌인 것이었다면 김고은의 집안의 반대부터가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끝내 법적으로 부부 사이라 고은의 집안에서도 법적으로 사위인 하하가 상주의 자격으로 빈소를 지키는 것에 반대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애초부터 혼인신고까지 했는데도 사위 자격으로 하하가 상주로 나서지 않았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되는 것이고...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김제동이 사회를 보았고, '강남스타일'이 대히트를 거둬서 월드스타가 돼버린 싸이는 하하에게 백지수표를 건네주게 생겼다고 한다. 일단 결혼 발표 시점에서 임신한 것이 아닌 것은 맞지만 아래 서술되어 있듯 이 시점에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 2013년 2월 12일 방영된 달빛 프린스에 출연해 토크를 하던 중 혼전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하하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혼전임신'이라기 보다 '식전임신'이라고. 둘의 혼인신고는 이미 2012년 9월에 이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법적으로나 사회통념상으로나 혼전임신은 아니었다. 상주 자격으로 빈소를 지킨 것이나, 현장토크쇼 택시에 별이 출연했을 당시를 봐도 이미 둘은 결혼식 전부터 부부. 동거 1년 후 혼인신고를 하고 1년 뒤에 식을 올린 임요환-김가연의 선례도 있는 만큼 큰 논란 없이 인정되었다.

2013년 7월 9일. 득남했다. 태명은 '드림'이다. 무한도전 멤버로서는 5번째 아빠 멤버이며, 런닝맨 멤버 중에서는 3번째 아빠 멤버로 등극하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드림이 때문에 피우던 담배도 끊었다고 한다. 만일 걸리면 10만원 드린다고. 엄청난 팔불출인지 무도 촬영 때마다 영상 통화를 걸어서 멤버들에게 보여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드림아, 안녕~' 하며 반가워하던 멤버들도 횟수가 쌓일수록 점점 외면하고, 통화를 걸 낌새가 느껴지면 '온다, 온다'하면서 피하게 됐다고 그래서 하하 피하면 반대편에서 정준하가 이번엔 로하 자랑을 하러 왔다고 한다.

2016년 10월에 아내인 별이 둘째를 가졌다고 발표를 했고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참고로 당시에는 런닝맨 멤버 중에서 유일한 자녀가 둘인 멤버. 무한도전 멤버 중에는 박명수가 47세에 2세를 가질 수 있었으나 아내가 부득이하게 유산을 하고 말았다. 

그 후 2017년 3월 22일날 둘째 아들 하소울이 세상에 나왔다. 공교롭게도 정준하의 아들인 로하와 생일이 같다.

최근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 이로써 결혼한 시즌 1 무도 멤버중 최초로 3자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여담으로, 하하는 런닝맨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자 '아내에게 미안하다.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내인 이 2017년 개인 비정규 앨범을 내고 다시 팬들과 만나는 모습에 적극적으로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8년 눈물이 나서의 타이틀을 통해 더더욱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지적 참견 시점 2019년 1월 19일 (37회)중 으로 게스트 참견인으로 아내 이 출연하였다. 그리고 영상중 "모든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셋째는 미안해서 못 낳는 사람이 많다. 지난해 공연할 때 아이들과 함께 객석을 지켜주는 아내를 보며 너무 미안하더라" 오히려 이날 방송중에도 언급했지만 아내 의 팬들은 남편 하하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이미지..

그 후 2019년 7월 15일 셋째 딸이 세상에 나오면서 다둥이 아빠가 되었다. 태명을 쏭이로 정했는데 본명도 송이라고 한다. 딸에 대해서는 별이 밝힌 바로는 원래 둘째까지만 계획하고 있었지만 하하가 딸을 너무 원해서 셋째를 가지게 되었으며, 시기상 유재석이 딸을 가진게 부러워서 그런 것 아니겠냐고 추측했다. 유재석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예전부터 하하가 딸을 가지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어쨌든 별 말로는 가족계획은 송이로 정말 끝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자녀들의 이름이 전부 태명을 그대로 사용중이다.

사건사고/논란

종교관련 논란


결론만 말하자면 하하는 개신교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일단 하하의 학력이 대진대학교라고 알려지면서 생긴 이단설이다. 대진대학교는 대순진리교 종파라 개신교인 사이에서는 이단 논란이 생길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몇몇 네티즌들은, 목사인 하하엄마가 자기 자식을 대진대학교로 보내는거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진대학교의 속내를 보면 종교 강요를 사실상 안 하는 수준이기에, 종교에 대한 걱정은 딱히 할 필요도 없다. 하하가 종교문화학과나 대순종학과 출신이면 몰라도, 하하는 연극영화학부 출신이다. 따라서 대순진리교의 종교 영향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단 학력은 그렇다치고 드림월드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저 이단설 정리에 대한 것을 요약하자면 다음 내용과 같다.

  • 싸이월드에 하하엄마의 첫 설교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이단 냄새가 풀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 하지만 드림월드교회 홈페이지에서는 딱히 이단으로 보이는 내용은 없다.

  • 싸이월드를 다시 뒤져보니, 한동대학교 축제에 간 적이 있다.

  • 또한 온누리교회에서도 설교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결론은 종파는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단은 확실히 아니다.

  • 그리고 하하의 어머니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고 한다.


첫 설교 장면은 이단으로 의심받을만한 설교내용이 있었지만, 딱히 이단으로 보이는 또 다른 행동사항은 안 보이며, 또한 이단이면 출입이 안 되는 장소도 간 적이 좀 있기 때문에 이단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온다.

2019년 8월 현재, 하하의 엄마인 김옥정 목사의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에 속해있다고 한다. 이 교파는 장로회 정식 교단이다. 즉 예장개혁 교단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태도 불성실 논란

2009년에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가 "다른 방송국에서 유재석 씨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 녹화장에 술 마시고 오는 후배가 있어서, 유재석이랑 내가 몇 번이나 훈계한 적이 있다. 지금 국가의 부름을 받은 2글자 이름을 가진 친구인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미칠 듯이 까여도 할 말 없을 사안인데 의외로 화제가 안 됐다. 아마 다들 농담이라고 생각한 듯. 사실 확인이 된 것도 아니고 박명수는 이런 농담을 즐겨 하므로, 그저 농담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그런데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이 일화를 언급하면서 결과적으로 박명수가 언급한 연예인이 본인임을 인증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사우나와 향수로 술내음을 감춘 적도 있고, 크리스마스 특집날 과음으로 한 시간 지각하여 평상시에는 새벽에 전화해도 매번 친절하게 받아줄 정도로 후배에게 자상한 성격인 유재석이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 정형돈도 녹화 전 과음 때문에 몇 번 혼난 적이 있어서, 유재석은 하하-형돈 두 사람이 너무 붙어다니면 언짢아하는데 그 이유가 둘이 무한도전 내에서 제일 가는 술주정뱅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재석 스스로가 프로 정신이 매우 투철하고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임을 생각해보면 언짢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땅꼬마의 예능 별명답게 캐릭을 살리기 위해 그런거라지만 가끔 과한 구석이 있어서 욕을 몇번 먹었다. 방송이긴 하지만 예능총회때 프리 선언을 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김성주에게 배신 1호냐고 말을 하기도 했고, 잭 블랙이 출연한 무한도전 스쿨 오브 락편에서 너무 과도한 리액션과 집요하게 전화번호를 물어봤던게 대표적. 또한 다른 무도 멤버의 머리채를 잡는가 하면 정형돈을 걷어찬 적도 있었다.

병역 관련 논란



2008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가게 될 즈음, 안티가 잔뜩 늘어나게 되는 사건이 터진다. 바로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편. '사회에서 먹는 마지막 햄버거'라는 둥, 마치 누가 보면 전쟁터라도 나가고 해병대라도 입대하는 것 같이 감동적으로 연출된 바람에 남성들의 병역문제 콤플렉스를 제대로 자극하고 말았다.

병역문제는 다들 알려져 있듯이 미필, 현역, 군필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 남성들에게는 엄청나게 민감한 소재인데다 최고의 인기가수를 최악의 밑바닥으로 떨어뜨릴 정도로 버로우시킬 수 있는데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마저도 탈락시킬 정도로 엄청나게 뜨거운 감자인데 심지어 공익 출신들에게도 비웃음을 샀으니 현역병 출신들에게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었다.

사실 위의 햄버거 자막의 경우 본인이 발언을 한 것은 아니고, 게릴라 콘서트편 중 팬이 건네준 햄버거를 먹는 장면에 들어간 자막인걸 생각하면 제작진의 잘못이다. 참고로 이 자막을 쓴 사람은 당시 무한도전 연출진이었던 Mnet 조욱형 PD. 그런데 공익 간 이후 복귀 특집에서 병역관련 사항을 본인이 개그용으로 다시 써먹고, 라디오 등에서 병역 문제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비호감 이미지가 또다시 커지게 되었다. 게다가 천식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면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공연하게 목격되어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이로 인해 많은 까임을 당해서인지는 몰라도, 케이블에서 무한도전을 수도 없이 재방송할 때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 편은 빠져있으며본인도 이후 공익으로 다녀왔음을 강조하고 군대에 관련해선 언행을 극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 후 하하가 복귀한 후 사회에서 처음 먹는 ~드립을 다시 한번 썼다. 셀프디스같은 표현이지만 이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또 욕을 먹었다.

무한도전 종영 후 이 당시 상황을 회술하던 하하는, "욱형PD가 나랑 참 친했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MC몽 복귀 트윗 논란

병역비리 관련 구설수에 올라 지금도 엄청난 욕을 먹고있는 MC몽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날려 '같은 병역논란자들끼리 짜고 노냐' 는 비난여론이 생겼다. 둘 간의 친분이 두터워서 그랬던 모양인데, 당연히 시청자들에겐 안 좋게 비칠 수 밖에 없는터라 시청자 게시판은 하하를 비난하는 글들로 가득했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내에서 하하의 징계 및 하차를 요구했었다.  다행히 그 뒤로는 언행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줄어들었다.

 엠창 누명 사건


방송중 정황 상 누가봐도 약속의 의미로 손을 치켜들었고 누군가가 얼굴과 붙어있는 듯한 장면을 악의적으로 캡쳐했다. 본래는 단순히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이라는 뜻의 평범한 손동작이다. 엠창과는 다르다.

다음 기사는 팩트체크도 하지 않은 채 한수민과 악의적으로 엮어 조회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기레기의 어그로 기사이다.

하하, 한수민 이어 패륜 손동작 물의…대체 왜 이러나
2018년 8월 28일 하하는 인터넷 방송 bj이자 현재 2018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감스트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엠창 표현과 유사한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날 하하는 인터넷 방송 도중 가수 쿤타가 후원을 하자 고마움의 뜻으로 쿤타에 대한 칭찬을 했다. 이 칭찬이 혹여나 시청자들에게 홍보로 들릴까 염려한 하하는 만약 이것이 홍보라면 자신이 치질에 걸린다는 등 결백(약속)의 의미로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역시 같은 패륜 손동작으로 논란이 됐으며. SNS를 통해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하하는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사과해야만 했다. 상식적으로 친한 형수가 이 엠창으로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이런 짓을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약속이란 뜻의 손동작이고 손의 위치가 우연히 순간 엠창이 된 것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기레기들의 만행이다.

오늘은 하동훈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빅재미를 주고 있는 하하씨 완전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꿀재미 보여주세요! 하하 흥해라 흥!

 

하하 관련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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