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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영화배우

뚜스따스 2019. 12.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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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조진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조진웅은 뛰어난 연기력과 개그감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입니다. 절말 SSSSS급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입니다. 오늘은 배우 조진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조원준 
출생 1976년 3월 3일 대한민국 부산시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4년 ~ 현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배우자 김민아

배우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 입니다. 조진웅이라는 이름은 조원준씨의 아버지 성함입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조진웅씨는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예명을 아버지의 함자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조진웅의 키는 185입니다. 혈액형은 그렇지 않을것 같지만 A형 이라고 합니다.

먼저 출연작부터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에도 많이 출연했는데요, 천천히 하나씩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도 출연작 역할
2007 로멘스헌터 박철기
2008 과거를 묻지 마세요 배윤구
복권삼인조 박사장
2009 솔약국집 아들들 이원영(브루터스 리)
열혈 장사꾼 순길
2010 추노 곽한섬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장호
욕망의 불꽃 강준구
2011 사랑을 믿어요 김철수
뿌리깊은 나무 무휼
2014 태양은 가득히 박강재
2016 시그널 이재한
안투리지 김은갑

 

 

 

연도 영화 역할 감독
2004 《말죽거리 잔혹사》 야생마 패거리 유하
《우리 형》 두식 안권태
2006 《Hello Stranger》 용길  
《야수》 구룡파 조직원 김성수
《비열한 거리》 영필 유하
《강적》 신형사 조민호
《폭력써클》 조홍규 박기형
2008 《마지막 선물》 백인철 김영준
《마이 뉴 파트너》 정영철 김종현
《GP506》 취사병 공수창
《스페어》 밀매업자 (목소리) 이성한
《쌍화점》 태안공 유하
《달콤한 거짓말》 정한상 정정화
2009 《부산》 한상구 박지원
《국가대표》 방송해설자 김용화
《날아라 펭귄》 에피소드 2 한창수 임순례
2010 《살생유희》 독사  
《맨발의 꿈》 제임스 김태균
《베스트셀러》 찬식 이정호
2011 《글러브》 찰스 강우석
《고지전》 유재호 장훈
《퍼펙트 게임》 김용철 박희곤
2012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김판호 윤종빈
《5백만불의 사나이》 김승대 김익로
《용의자X》 조민범 방은진
2013 《박수건달》 황만삼 검사 조진규
《분노의 윤리학》 박명록 박명랑
《파파로티》 이창수 윤종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윤기태 장준환
2014 《끝까지 간다》 박창민 김성훈
《군도: 민란의 시대》 이태기 윤종빈
《명량》 와키자카 야스하루 김한민
《우리는 형제입니다》 박상연 장진
2015 《허삼관》 안씨 하정우
《장수상회》 김장수 강제규
《암살》 추상옥(속사포) 최동훈
《파울볼》 내레이션 조정래, 김보경
2016 《아가씨》 코우즈키 박찬욱
《사냥》 박동근 / 박명근 이우철
《국가대표 2》 한국 해설가 김종현
2017 《해빙》 변승훈 이수연
《보안관》 구종진 김형주
《마차 타고 고래고래》 서 기자 안재석
《범죄도시》 광역수사대 팀장 강윤성
《대장 김창수》 김창수 이원태
2018 《독전》 조원호 이해영
《공작》 최학성 윤종빈
《완벽한 타인》 석호 이재규
2019 《광대들: 풍문조작단》 덕호 김주호
《퍼펙트맨》 강영기 용수
《블랙머니》 양민혁 정지영
《클로즈 투 유》 형구 정진영

배우 장혁과는 같은 부산 출신의 1976년생 용띠 동갑내기 친구다. 추노에서의 인연으로 친해졌고, 장혁이 이후에 자신이 하는 드라마에 한 역할을 제작사에 추천해 주는데, 그게 바로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이다. 또 조진웅의 결혼식에서 장혁이 사회를 봐 주기도 했다. 그렇게 따지면 동갑내기로는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등이 있다. 런닝맨에서 보면 김종국과는 말을 터놓는 것으로 봐서 친분이 생긴 듯 하다.

영화 우리형에서 자폐아 두식의 기형적인 몸매를 위해 128kg까지 몸무게를 불리기도 했고, 아가씨에서 후견인 코우즈키를 연기하기 위해 18kg이나 감량하기도 했다.

또한 조진웅은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끔 야구장에 출몰한다는 소문도 있다.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09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솔약국집 아들들 후보
2010 제18회 춘사대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베스트셀러 수상
2011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글러브 후보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뿌리깊은 나무 후보
2012 제21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범죄와의 전쟁 수상
2013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용의자X 후보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후보
2014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 어워드 끝까지 간다 수상
제23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
제51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후보
제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한국영화배우협회 대한민국 톱 조연상 수상
2015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수상
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남우조연상 후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제24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암살 후보
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
2016 제21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시그널 후보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제1회 tvN10 어워즈 남자배우상 후보
드라마부문 대상 수상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대상 수상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5회 스타의밤 대한민국톱스타상 톱스타상   수상
2017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아가씨 후보
제26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해빙 후보
2018 제55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독전 후보
제3회 동아닷컴‘s PICK 금손상   수상

 

어느새 충무로의 중심이 된 배우 조진웅이다. 단역부터 신스틸러를 넘어 어엿한 주연배우로 성장한 조진웅은 영화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을 통해 원톱 타이틀롤까지 맡았다. 백범 김구의 청년시절이라고 하지만 결국 김창수도 김구는 김구다. 누가 연기해도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기에 조진웅 역시 몇 년에 걸쳐 고사와 거절을 반복했다. "굳이 왜"가 "내 차례인가"로 바뀌게 된 이유는 자신이 고심하다 잊어버린 그 시간동안 작품도 주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후배를 아우르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 조진웅은 김창수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지인들로부터 "이제 길거리에 침도 못 뱉는 것 아니야?"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덜컥 겁을 먹고 "어쩌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나쁜 것은 안 하면 되지. 더 좋은 것 아닌가"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는 조진웅은 이미 김창수의 인생을 받아들일 준비를 충분히 마친 상태였다.


- 최민식과 비슷한 고통을 경험했다고 생각하나. 

"선배님이 그 과정을 거쳤는지 실질적인 것은 잘 모른다. 그리고 경험했다고 해도 비슷하다고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그건 분명 다른 지점이다. 깻잎과 고수는 똑같은 향신료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다만 난 '다시는 못 하겠다' 그런 생각은 들었다. 엥간한 사람이어야 비스무리하게라고 할텐데 쉽지 않더라." 
  
- 실제 조진웅이 김창수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 

"'암살(최동훈 감독)' 작업을 할 때, '만약 당신이 당시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저항운동을 할 수 있겠나'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 때 내 대답은 '절대 안 한다'였다. 비슷한 류의 대사도 '암살'에서 직접 한다. '독립운동이라는 것도 3년 정도야 열정 갖고 하지. 목숨 걸고는 못 하죠.'(웃음)" 
  
- 지금은 바뀌었다는 뜻인가. 

"이번에 작업하면서는 나에게 솔직하게 물어봤다. '할 수 있겠어?' 그랬더니 '당연히 해야지'라는 답이 돌아오더라. '내 차례겠거니' 받아들인 것도 그런 심경의 변화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나는 세상 팔랑귀다. 원체 마음이 휙휙 잘 변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해야만 한다'는 소신을 갖게 됐다."


-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동료들 때문에 너무 행복했다. 물론 촬영하면서 어이없이 힘들 땐 휴대폰을 들고 '뭐 이런걸 계속 찍냐. 나도 찍어서 경찰에 신고해야지'라고 장난치기는 했지만 동료들이 없었다면 못 버텼을 수도 있다." 
  
- 송승헌과는 첫 호흡이었다.  

"누구나 알다시피 너무나 잘생겨서 좀 짜증났다. 나이까지 동갑이라 더 그랬다. 아예 확 어려 버리던지.(웃음) 오래 전 승헌이와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이 많았는데 '와, 승헌이 너 진짜 안 늙었다. 똑같아!'라고 하면서 꼭 나를 쳐다 보더라. 한 프레임 안에 세울 때도 많았는데 촬영 감독님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이걸 꼭 해야 합니까.'" 
  
- 각자의 장점이 너무 다르게 명확한 배우들이다. 

"승헌이는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지다. 예쁘다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멋있다는 기준은 어느 정도 아는데 그 친구는 진짜 남자답게 잘생기고 멋진 친구다. 작업하는 태도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딥하고 진지하게 접근해 놀라기도 했다." 
  
- 성격적인면도 극과극일 것 같은데. 

"나는 승헌이의 스탠다드하고 젠틀한 지점을 많이 배워야 한다. 그런 성정이 좀 아니라서. 쉽게 말하면 승헌이는 되게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 같다. 나야 모두가 상상하는 것처럼 소주다.(웃음) 가끔 싱글몰트를 마셔 보려고 하는데 범접하기 쉽지 않다. 와이프도 바라는 지점이다."


- 동료·후배 등 돋보이는 캐릭터와 배우들이 많았다. 

"특히 서원이나 (곽)동연이는 완전 막둥이에 너무 어리고 예쁘니까 초반에는 술자리가 있으면 늘 내 옆에 앉혀뒀다. 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이다. 나는 딱 중간 나이라 행동대장으로 할 것이 많았다. 근데 어느 순간 서원이와 동연이가 형님들을 더 열심히 챙기고 식사 할 때는 물도 따라주고 하더라. '그래, 막내가 그렇게 하는거지. 좋다!' 했는데 한 스태프가 '저 친구 많이 변했다'는 말을 했다. 처음에는 뭘 잘 몰라 조용했던 것인데 형들을 통해 배우고 변화한 것이다. '이 작업이 그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구나' 생각하니 괜히 내가 다 뿌듯했다. 한 사람도 모난 사람이 없더 더 즐거운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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