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염이 장난아니게 무섭다고 합니다! 많은 매체에서 미국폭염에 대해 많은 기사를 내뱉고 있습니다. '대프리카'는 우스운 미국의 폭염 상황이 화제다. 미국 애리조나에 10일 넘게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심한 더위에 차량까지 녹아내렸다. 지난 25일 애리조나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사용자는 차 트렁크가 녹아내린 사진을 게재했다. 차량 두 대의 뒤쪽이 불로 녹인 듯 아스팔트까지 흘러내린 모습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도로 표지판, 쓰레기통, 건물 벽면까지 내려앉은 모습도 SNS로 공유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지구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최소 62명의 사망자를 낸 포르투갈 화재도 이상고온이 원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