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유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뒤,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연극원 2기로, 황석정이 대표적인 동기다. 2001년 MBC 베스트극장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과거 영화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아나운서로 착각할 정도로 안정된 진행을 보였다. 2002년 SBS 퓨전사극 대망에서 '단자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였으며 이후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다.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8년에는 연극 쉐이프에도 출연했다. 2015년 런닝맨 방송에 나와 활약하였다. 2011년 5월에 결혼했으며 불혹을 앞둔 2014년 1월에 장녀를 출산하여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 유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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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왕유선(王裕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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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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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차효주, 슬하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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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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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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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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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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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
블레스 이엔티 |
출연 작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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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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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MBC |
베스트극장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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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MBC |
최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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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단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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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SBS |
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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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SBS |
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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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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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MBC |
박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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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SBS |
독신천하 |
한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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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SBS |
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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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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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09년 |
SBS |
안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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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KBS2 |
김복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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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SBS |
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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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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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MBC |
드라마 페스티벌 -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
강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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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SBS |
인생추적자 이재구 |
송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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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이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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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017년 |
SBS |
신재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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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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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019년 |
JTBC |
권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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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KBS2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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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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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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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정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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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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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신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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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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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나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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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헤븐 |
엄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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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사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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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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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
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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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퇴마: 무녀굴 |
김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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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
특별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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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시칠리아 햇빛아래 |
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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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채비 |
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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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배리어프리 버전 화면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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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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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
예능
공연
-
2008년 쉐이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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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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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MC부문 특별상 |
백만불 미스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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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연속극부문 여자 연기상 |
그 여자가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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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장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
솔약국집 아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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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커플상 (with 이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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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
BBF 인기스타상 |
'VIP' 유선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8회에서는 이 회장(유선 분)이 남편 박 전무에게 독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 회장은 내연남과 함께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 이때 이 회장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전무를 만났고, 박 전무는 "39번은 역시 자기였네"라며 능청을 떨었다.
또 이 회장은 경매 물품에 대해 "어차피 당신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어. 쓸데없는 욕심으로 호가만 올렸지. 덕분에 당신이 더 비싼 값을 지급하게 됐잖아"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이 회장은 박 전무가 데려온 여자를 언급하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고, 박 전무는 "당신이 절대 밖으로 퍼지는 걸 허용하지 않을 걸 아니까. 당신이 사람들 시선 얼마나 신경 쓰는지 알아"라며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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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유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로 바다에 있는 것처럼. 우리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은 남편과 태국 푸켓 여행 중으로 날씬한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군살없는 몸매와 시원스러운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 동안 교제했던 3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2014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VIP'에서 이상윤의 불륜녀는 곽선영이 아닌 표예진이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VIP(연출 이정림, 극본 차해원)'에서 나정선(장나라 분)은 송미나(곽선영 분)의 주변을 맴돌며 주시했다. 전날 밤 정선은 늦은 시각 사무실로 들어오는 미나를 목격하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다. 이를 알리 없는 미나는 아무렇지 않게 일을 했고, 정선에게 현아(이현아 분)는 "차라리 머리채를 잡아라"고 말했다. 정선은 "확실한 건 아니니까"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성준(이상윤 분)은 혼자 있는 온유리(표예진 분)를 목격했고, 현아(이청아 분)에게 "아직 VIP는 미흡하니 그쪽은 빼달라"며 따로 부탁했고, 현아는 그런 성준을 주시했다. 화장실에 있던 유리는 영은(전혜진 분)을 머너 발견하곤 화장실에 숨었다. 하지만 영은은 현아를 알아보곤 "평생 그렇게 숨어 있어라, 그럴 자격도 안 되지만"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유리 대신 현아가 VIP를 맡게 됐고, 한 진상손님을 응대했다. 그는 "너희 어머니 요즘 어디서 지내시냐"며 현아를 저격하면서 "우리가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닌데 걱정돼서"라며 목소리 크게 말했고, 결국 현아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자 그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이때, 대기업 회장VIP(유선 분)가 비공개 경매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랙 다이아몬드 넘버원 고객이기에 요구사항을 거부할 수 없었고, 성준은 경매무대 볼 수 있도록 프라이빗룸 따로 마련했다. 그리고 정선이 그 자리의 서포트를 맡았다.
경매는 계속해서 진행됐다. 이때 프라이빗룸에 의문의 남성이 들어왔고, 도망가는 그를 정선이 뒤따랐다.
뒤에서 따라오던 성준이 이를 목격하며 정선을 위험에서 구했다. 두 사람은 남성에게 몰래카메라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고, 유출을 막았다.
이어 성준은 정선을 구한 후 다친 몸을 치료받았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정선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라, 말을 해야 안다"고 하자, 성준은 "얘기하겠다, 오늘 끝나고 다 얘기하자"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유리는 길을 잃어버린 한 고객을 자리까지 챙겨 안내했다. 그러다 은영과 마주친 유리가 겁에 질렀다.이를 성준도 목격하며 유리를 걱정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때, 은영이 유리가 따른 와인 맛을 보더니 다시 뱉었다.
그리곤 와인을 머리 위로 다 부어버렸다.
은영은 "와인이 상했다, 아무리 새거라도 상하면 쓰레기"라면서 "썩은내는 여기서 나는 거였네, 와인 한 병값도 안 되는게"라고 말하며 돌아섰고, 유리는 공개적으로 망신 당하며 눈물 흘렸다. 이를 성준이 목격하고 다가가려 했으나 하재웅(박성근 분)이 이를 막았다.
일이 끝난 후 정선은 약속대로 성준의 얘기를 듣기위해 커피숍에서 기다린다고 연락했고,같은 시각, 성준에게 '오늘 한번만, 와줌녀 안 돼요?'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성준이 어디로 갈지 주목된 가운데, 성준이 차를 돌리며 방향을 틀었다.
성준을 기다리는 듯한 미나와 유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성준이 미나가 아닌 유리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