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정보/옌예계 뉴스

영화 블랙머니 조진웅 이하늬 정지영 감독

뚜스따스 2019. 11. 8. 19:14
반응형

블랙머니 연관검색어  
정지영, 블랙머니 실화, 블랙머니 외환은행, 블랙머니 뜻, 블랙 머니 예고편, 블랙머니 시사회, 블랙머니 무대인사, 조진웅, 정지영 감독, 론스타, 블랙머니 배급사, 신의 한수, 82년생 김지영, 윤희에게, 블랙머니 제작사, 이하늬, 미군 장교 사칭,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블랙머니 개봉일, 개봉예정작,

 

여려분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게에 소개할 영화는 바로 11월 13일에 개봉 예정인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 입니다.

영화 블랙머니는 2019년 개봉하는 한국 영화입니다.

저축은행 사건을 추적하는 검찰 내부의 갈등을 그린 범죄물로,

2012년작이후 정지영감독이 7년여만에 내놓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영화 블랙머니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블랙머니 예고편

블랙머니의 줄거리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양민혁 (조진웅)
김나리 (이하늬)
이광주 (이경영)
장 수사관 (강신일)
서권영 (최덕문)
김남규 (조한철)
최프로 (허성태)

감독 정지영

감독 정지영

 

 

 

 

 

그럼 블랙머니의 뜻은 무엇일까요?

블랙머니란 사회의 공식적인 통로를 거치지 않고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어둠의 돈, 바로 검은 돈 입니다.

블랙머니는 대체로 공인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대금업자를 중심으로 자금이 공급이 되는 동시에 상환됩니다.

이근 자금들은 막대한 세금을 회피하고 현행법상으로 불법적인 사업으로 생기는 돈이고, 주로 사채업에서 유통이 되는 자금 입니다. 자금의 과소공금과 과대 투자 및 소비수요로 인하여 공인된 금융기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어렵기 떄문에 기업가 및 일반 소비자들이 사채시장에서 비싼 금리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리고 사채시장에서 검은돈이 유통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집니다.

 

아래는 기사의 일부 입니다.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가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블랙머니’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이하늬, 정지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맡았던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부러진 화살’로 3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증하는 정지영 감독의 범죄 드라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P5QDA1F

IMF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소재를 바탕으로 극화한 작품. 우리가 꼭 알아야할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비리 사건을 알리기 위해 질라라비 양기환 대표와 정지영 감독이 의기 투합했고, 노동계와 학계 언론계가 제작위원회의 중심이 되었고,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였다. 50여명의 제작위원회 제작위원들과 100여명의 후원자들, 배우와 스태프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 ‘블랙머니’를 탄생시켰다.  

‘블랙머니’가 경제를 다루는 영화이지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정지영 감독은 . “복잡하고 어려운 소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무거운 사건을 다뤘지만 관객들에게 재미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었다”라며 “이런 사실을 우리가 공유하고 토론하고, 우리가 좀 더 나은 사회로 가자는 뜻이다”라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


조진웅은 열정적인 ‘막프로’ 검사 양민혁 역을 맡았다. 사건 앞에서는 위 아래도 없고, 물불 안 가리는 서울지검의 문제적 검사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검사 인생의 치명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오로지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상부의 지시도 무시하고 수사를 펼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피의자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조진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에 대해 “시나리오를 보고, ‘눈 뜨고 코 베였다’는 느낌이었다. 알고 있었던 사건이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묻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알고 분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블랙머니’는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다”라며 “저도 이 사건, 여러가지 시대적 상황을 자세히 접하고 분개했고, 분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블랙머니’에서 백신 같은 느낌도 받았다. ‘블랙머니’가 백신처럼 작용하여 눈을 뜨게 해줬다. 암암리에 사회적 문제를 몰라도 되는 것 마냥 살아가게끔 하는 무관심병이 있다면, 이 작품이 백신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이하늬는 태어나면서부터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국내 최대 로펌의 국제 통상 전문 변호사이자 대한은행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나리’ 역을 맡았다.  

“평소 정지영 감독님을 굉장히 존경했는데 영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이하늬에 대해 정지영 감독은 “이하늬 배우의 전 작품들을 보고 캐스팅을 안 하려고 했다. 이하늬에게 이미 ‘김나리’라는 캐릭터가 숨어있었다. 그동안 해왔던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하늬는 대한은행 법률 대리인이자 국제 통상 변호사 김나리 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했다. 이하늬는 “툭 치면 나올 정도로 경제용어 및 영어 대사들이 자연스럽게 묻어있도록 계속 되뇌이고 말로 붙이는 작업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예측불가 ‘양민혁’을 따라 사건을 추적하는 범죄 드라마의 쾌감과 재미를 선사 할 영화 ‘블랙머니’는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정 감독은 "대부분 관객은 오락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 그러니까 얼마나 제가 힘들었겠나"라며 "양민혁이라는 인물을 창조한 게 상당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제 전문가가 아니지 않나, 양민혁은. 경제 쪽 검사면 다 상황 파악하고 관객들과 따로 놀게 되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남영동 1985'와 '부러진 화살'은 실제와 가깝게 만들려고 애썼는데 이번에는 더 어려운 경제 영화니까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어야 할까, 어떻게 관객이 쉽게 이해하게 할까를 고민했다"라고 부연했다.

취재 과정에서 외압이 있거나, 투자에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정 감독은 "압력 같은 것을 누가 하나? 그런 건 전혀 없었다"라며 웃었다. 다만 "조심스럽게 준비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사람이 '야, 정 감독. 그거 만들지 마' 그러면 불편할 거 아닌가. 그래서 비밀리에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자산가치 70조에 달하는 대한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을 마주한 주인공이 모피아(MOFIA, 재경부 관료 출신 인사들이 퇴임 후에 정계나 금융권으로 진출해 거대한 세력을 구축하는 것을 마피아에 빗댄 말)의 실체를 밝히려는 영화 내용은 몇 년 전 큰 파문을 일으켰던 경제 범죄를 떠올리게 한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소재로 했다.

"저도 경제를 잘 모른다"라고 말문을 연 정지영 감독은 "사건은 2000년대 초반부터 2012년까지 분명히 우리의 이야기고,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인데 상당히 고민이 많았다. 쉽게 재미있게 풀어야 했다"라며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은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공유하고 좀 더 나은 사회로 가자는 의미일 텐데 그러려면 많은 관객이 와야 하고, 어떻게 재미있게 푸나가 가장 고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 감독은 "많은 사람이 이하늬 씨를 김나리 역에 추천하는 거다. 내가 아는 이하늬 씨랑 (김나리 역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 '극한직업', '열혈사제'에서는 망가지면서 재미있는 역할을 했는데 김나리는 지적이고 냉정한 여자다. 그걸 어떻게 해낼지 저는 궁금했다. 몇 번 만났지만 감이 안 잡혔다"라면서도 "현장에서 보니 원래 지성이 있는 걸 감추고 있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진웅이 "저희는 다 (지성을) 봤다. 이하늬한테 지성이 없으면 누가 지성이 있습니까?"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가 터졌다.

정 감독은 이날 시사회에서 재미있게, 쉽게 만들려고 애썼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자꾸 무게감 있는 영화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영화"라고 해 웃음을 유발한 정 감독은 최근 검찰개혁 요구가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게 플러스알파로 작용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 이것으로 인해 관객이 더 많이 와서 공부를 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상으로 준비한 영화 블랙머니의 모든것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일상속 정보 > 옌예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지원  (0) 2019.11.10
김병만  (0) 2019.11.10
이하늬  (0) 2019.11.08
나랏말싸미  (0) 2019.07.24
류승룡 영화  (0) 2019.07.21